아볼로 북클럽

2007년부터 시작된 복연의 대학원생 세미나가 그 시작입니다. 학기마다 주제 별로 두세 권의 책을 공부했습니다. 2014년부터는 철학, 2015년부터 사회과학 등 전문 세미나 모임으로 전환했고, 전공 튜터들이 함께 하면서 전문성을 높여갔습니다. 2016년부터는 대구, 대전에서도 북클럽을 시작했습니다. 서울에서는 중년 북클럽을 시작해서 모두 4팀을 운영하였습니다. 2017년 부터는 춘천, 원주, 천안에서도 북클럽을 진행한 바 있습니다. 2019년에는 아볼로 스투디움 동문들의 북클럽이 만들어졌습니다. 2021년 현재 서울 사회과학 팀과 창원팀이 모임을 이어가고 있습니다.

운영방식

2016년 이후 새롭게 시작하는 북클럽은 다음과 같은 운영방식에 따라 진행합니다. 1년 간 월 1-2회, 신학, 인문, 사회, 자연과학 관련 책을 돌아가면서 읽습니다. 공통 추천도서를 제외한 모든 책은 각 지역모임에서 결정하고 진행합니다. 한 권을 마칠 때마다 모임 후기와 한 편 이상의 서평을 쓰고 합평을 합니다.